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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지원! 행정안전부, 6개 시·도에 재난특별교부세 지원

by 오호라2025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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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중인 모습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 지원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6개 시·도에 대해 재난특별교부세 30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신속한 복구를 돕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 대상 지역

이번 재난특별교부세는 폭설 피해가 심각했던 다음 6개 시·도에 배정됩니다.

  • 전라남도
  • 전라북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경상남도
  • 경상북도

각 지자체는 해당 지원금을 활용하여 신속한 제설 작업, 도로 정비, 피해 시설 복구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재난특별교부세란?

재난특별교부세는 자연재해 및 긴급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에서 활용되며, 이번 폭설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 복구에 주로 사용됩니다.

폭설 피해 복구 지원 내용

이번 지원금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 제설 작업 강화 – 도로 및 보행자 안전 확보
  • 도로·교량 피해 복구 – 도로 파손 및 빙판길 정비
  • 농가 및 시설물 피해 복구 – 비닐하우스, 창고, 축사 등 피해 복원
  • 긴급 구호 지원 – 피해 주민을 위한 생필품 및 의료 지원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

폭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지자체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해당 시·군·구청 재난관리 부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피해 상황을 기록한 사진과 서류를 준비하면 피해 복구 지원을 보다 신속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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