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4차 프로모션 신청하기

아시아나항공이 2025년 3월, 김포∼제주 노선에서 최대 1만3천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마일리지 프로모션은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잔여 좌석을 대상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4차 프로모션을 통해, 김포∼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일리지 좌석 예약,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김포∼제주 노선의 잔여석을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총 102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제공합니다.

하루 6편의 항공편(김포발 제주행 3편, 제주발 김포행 3편)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배정하며,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의 A321 항공기로 운항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항공편의 출발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포-제주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174석,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195석으로 구성되며, 마일리지 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 5천 마일, 비즈니스 클래스는 6천 마일로 제공됩니다.

이번 마일리지 프로모션의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하며, 마일리지로 제주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김포행 항공편은 신용카드 결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말부터 진행한 3차례의 마일리지 프로모션에서 3만8천여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하며, 평균 예약률이 97%에 달하는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에도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는 아시아나항공의 전략의 일환입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에도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은 마일리지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예약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원하는 분들은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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